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: 댐네이션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시간대는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와 6편 전으로 가상의 국가인 동슬라브 공화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내전과 내전에 사용되는 생물병기를 처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다. 이 작품에서는 이전 작품들과 다르게 좀비로 인한 도시의 파괴나 혼란보다는 생물병기로서 플라가의 역할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. 작중에서 플라가에 의한 감염에 대해서 보여주는데, 그 감염 속도가 상당히 느리며, 이전처럼 죽은 시체가 좀비로 변하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 좀비로 변하는데 치료하면 나을 수 있다고 한다.[* 대신 [[플라가]]가 척수에 달라붙어서 조종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척수를 들어내야 한다. 결국 죽거나 불구가 되거나 둘 중 하나.] 주요 적은 [[좀비(바이오하자드 시리즈)|좀비]]가 아니라 좀비의 2차 변형상태인 [[릭커]][* [[바이오하자드 2]]에 최초로 나온 형태.]다. 다만, 초중반만 그렇고, 후반에서는 든든한 아군이 된다. 한편, 매번 출연 때마다 새로운 여자에게 [[플래그]]를 꽂던 레온이 유일하게 새로운 플래그를 꽂지 않고 사나이간의 우정(?)만을 보이기도 한다. 전작인 디제네레이션과는 다르게 모션캡쳐가 사용되어 모션이 매우 자연스럽다. 바이오하자드 CG 애니메이션 중에선 그나마 괜찮다는 반응이다. [[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|전작]]이 클리셰 덩어리로 인해 완성도가 높지 않고, [[바이오하자드 벤데타|후속작]]도 액션 빼고는 심한 악평을 받은데다, [[바이오하자드: 무한의 어둠|최신작]]조차 팬들의 만족감을 채워주지 못했기 때문. 팬들 사이에서는 댐네이션 정도만 만들어져도 팬 무비로서의 역할은 충분하다고 평해지는데 본작 이후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CG 무비 시리즈가 없다. 가상의 국가라는 설정이 서사적 배경으로 활용했다는 점과, 오락성으로도 인상깊은 연출들을 남겼다. 카메라와 단 몇 끝 차이의 간격까지 돌진해오는 리커의 민첩함과, 본작에 등장하는 타이런트의 중후함과 압도적인 강력함은 최신작 기준까지도 찾아보기 힘든 연출이며, 아직까지도 회자되고있는 수준이다. 그렇다고 객관적인 상업 영화기준으로도 훌륭하다고 볼 순 없는 편이다. 시리즈 특유의 B급 감성과 흔하디흔한 정의롭고 용감한 미국 남성의 무쌍물일지라도, 팬들에겐 후속작들과달리 캐릭터 붕괴없이 최소한의 서사성이 지켜졌다는데서 좋게 받아들여지는 편이다. 결말부의 완급조절도 꽤 용두사미라고 평가받을만 한데, 납득이 가지 않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나쁘지 않게 받아들여지기도 한다. 알게모르게 본편 게임에도 영향을 끼친 작품인데 본작에서 등장했던 타이런트 [[T-103]]이 호평을 받자 이점을 의식한 것인지 이후 발매된 [[바이오하자드 RE:2]]에서 등장한 T-103은 본작에 등장한것과 유사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재구축되었다.[* 바이오하자드 2편을 어느정도 즐겼던 게이머들에게는 느릿느릿한데다 AI 성능도 떨어지고, 정 뭣하면 그냥 한대 맞아주고 가던가, 아예 잡아버리고 갈수도 있던 덩치만 큰 호구정도로 인상이 박혀있었는데, 본작에서 타일런트가 보여준 모습을 보고 '재가 저렇게 무서운 괴물이었나'라는 감상을 흔히 찾아볼 수 있었다.] 또한 RE:2에서 등장한 [[릭커]]가 플레이어 캐릭터를 덮친 뒤 후려쳐서 공격하는 동작과 카메라 구도는 본작에서 리커가 레온을 덮쳐 발톱을 휘두르는 장면과 동일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